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그 순간은 어떤 순간일까?
영화는 정녕 그 질문을 우리에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가.
내 느낌은 '아니다.'였다.
흔히 말하는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이었다.
문소리, 엄태웅, 김지영, 김정은....
이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다.
역시나 연기파 배우들.
하지만 이들의 운동은....
많이 연습들 하셨겠지만.
보는이들로 하여금.
순간순간 피식피식하며.
실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차보람 역으로 나온 배우 민지의 경우.
그녀가 배우라는 말을 듣기 전까진.
실제 핸드볼 선수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만큼 극 중에서 핸드볼을 잘 했고.
연기를 못 했다.
참 아쉬운 대목이다.
억지로 짜내는 눈물.
기어코 눈물이 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눈물 많은 나로 하여금.
눈물 한 방울 짜지 못 하게 한 것은.
장치의 실패라고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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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타고왔습니다^^
주변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영화평이 대부분 비슷하네요ㅎ
저도 '피식피식'부분에서 공감을 했습니다.
어제 여자핸드볼도 재경기 이겼던데.. 오늘도 이겼으면..
여튼 영화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감동을 많이 받으신 분들도 있으신 것도 같고.
아쉬울 뿐이지 실패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순례 감독님 팬이기도 하고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랙백 타구 놀러왔습니다.
담담하게 풀어내는 게 임감독님 장점이지만, 역시나 좀 아쉬웠달까요.
멋진 다음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저도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전 그냥 편하게 보고 왔었어요. 영화를 좀 설렁설렁 대충대충 보는 편이라서 그런지..;;;;
저 아줌마 팬이야?
흠...우리들의 최고의 순간!!
아직은 경험하지 못한것같네요. 사실 배우들은 운동선수가 아니니깐, 그런점은 아쉽겠지만...그래도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저를 대신한 최고의 순간을 보여준것같아요! 아줌마,,,, 아줌마라는 조건을 극복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점에 포인트를 줬는데 ㅎㅎㅎㅎㅎㅎ
님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가 될까요?ㅎㅎ다같이 생각해봐여!!!!!!!!!
누가 햇살로 하래.
햇살로 하면 모를 것 같애, 잔디야? ㅋㅋㅋㅋ